현실과 이론

오늘도 역시 현실과 이론에 대한 강력한 이론에 괴리가 있음을 봉착했다.
공부 잘하는 놈이 돈잘 번다 라는 이상한 논리가 맞지 않음을....

결국 공부 많이 한 인간은 자기가 보는 것만 최우선이라서...
오히려 다른걸 못본다. 때문에 아키텍처 흐리는 거지.... 물론 안 그런 경우도 많다.

미꾸라지 잡다가 논뚜렁 망가지고 한해 농사 다 망칠라..... 아키텍처에서 작은것 하나도 무시 못할 것들이 많다. 에자일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며 모든 아키텍처에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


보수적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좋다.
그러나 간간히 개발자들은 새로운 아키텍처를 원한다. 호기심 채우려고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

만일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제품을 선택하거나 오픈소스를 쓰거나...
혹은... 재미로 프로젝트를 한다면.... 그것이 바로 미래의 불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말많은 Ajax가 또 하나 해먹었다. 으으.....
아무런 검증없이 썼다면.... 아마 지금 매우 힘들어 하고 있지 않을까....
당연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