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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OSTS

  1. 2007.02.20 불확실성 4단계 1
  2. 2007.02.20 마이클 포터의 경영전략 수립방법에 대한 새로운 대안 3
  3. 2006.09.15 경영혁신 기법 유형에 대해... 1
  4. 2006.09.14 BCG Matrix란 ? 2
  5. 2006.09.13 나의 시간관리 개념
  6. 2006.09.12 Vision
  7. 2006.09.09 SWOT
  8. 2006.09.08 의사결정 3
  9. 2006.09.08 나에게...Efficiency & Effectiveness
  10. 2006.09.08 나에게 있어 생존이란....

불확실성 4단계

Posted 2007. 2. 20. 23:07

요즈음 불확실성의 4단계에 대한 책을 보고 있다.
흠...몇가지 생각해보면.....여러가지 이론도 있고....


불확실성 4단계
경영의사 결정을 위해 많은 기업들은 몇가지 factor로 무언가를 판단하는 것도 있겠지만 경영전략상 불확실성 분석을 하기도 함. 이에 수많은 불확실성이 있으며 미래로 갈수록 심해짐

기업이 미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때 불확실성을 예측 하지 못하면 실패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은 경영적인 의사결정의 실패임.

불확실성 4단계는 4가지로 나뉠수 있음.

1. 명백한 미래 :
2. 선택적 미래 :
3. 범위의 미래 :
4. 예측불능의 미래 :

1. 명백한 미래 - 고객수요에 의한 투자설비 확대등이 있음.
분석도구로는 SWOT 분석, 5Force Model (차후에 다시 적을 예정임)...바로 아래 글에 적었음, 핵심역량분석, 가치사슬 분석, 전통적인 시장조사 기법, NPV법등등

2. 선택적 미래 -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지 예측불가능 하나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집합으로 표현가능함. 무언가 집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현재의 경쟁구도같은거...(측정불가능한 경쟁자의 행동) 혹은 정부의 대응방안등등....
산업표준 경쟁 ( PC같은것 )
의사결정트리, 시나리오플레닝, 게임이론 (책으로 많이 나왔음)

3. 범위의 미래 - 예측이 불투명하고 범위정도만 아는 경우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 고객선호도 ( 대략 범위조사를 함)
시나리오 플레닝, Real Option Valuation, 게임이론등이 있음

4. 예측불능의 미래 -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기 힘든경우이며 시물레이션밖에 없음

불확실성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 방법을 다음엔 적으려 함.....

[ ()경영기법 소개 ]

 

마이클 포터의 경영전략 수립방법에 대한 새로운 대안

 

- 혜영 |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hychung@khu.ac.kr

 

 마이클 포터(Porter)는 우리에게 경쟁과 경영전략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에 의하면, 경영전략은경쟁기업에 비하여 높은 수익성을 내기 위한 행동계획이다. 쉽게 말하면, 경영전략은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계획하는 것이다. 포터가 주장하는 경영전략의 핵심은포지셔닝(positioning)’다섯 가지 경쟁세력(five forces)에 대한 전략적 대응법이다. 여기서 five forces는 신규 진입자의 위협, 고객의 교섭력, 공급자의 교섭력, 대체품의 위협, 기존 경쟁자들과의 경쟁을 말한다. 요약하면, 포터의 경영전략은 포지셔닝과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하여 경쟁세력을 가장 잘 방어할 수 있도록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나, 포터 식의 경영전략은 오늘날과 같은 역동적인 시장상황과 변화무쌍한 기술발전에 대응하기에는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왜냐 하면, 한편으로, 경쟁자들은 어떠한 시장의 포지션도 바로 모방할 수 있어서 경쟁우위는 한순간에 무너지며, 다른 한편으로는, five forces에 대한 미래 불확실성을 감안하지 않아 현실적 적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빠른 변화는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그리고 불확실성은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으나 커다란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포터를 포함한 과거의 연구는 불확실성을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분해하였다. ,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위험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전략의 방향도시행 또는 포기등과 같이 이분법적으로 도출되었다.

 최근 코트니(Courtney)와 같은 사람은 위험상황을 위험의 정도에 따라 4개 수준으로 나누어 분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위험상황을 다분법적으로 분석할 경우에는 그에 대응하는 전략 역시 다분법적이고 단계적인 행동계획으로 도출되어 훨씬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 포터의 five forces 분석방법을 코트니가 제안한 방법으로 다시 해석하여 보자. 전략수립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five forces 가 미래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각 force의 미래 변화정(또는 불확실성 정도)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 신규 진입자, 고객, 공급자, 대체품, 기존 경쟁자 등 five forces의 미래 불확실성 정도는 일률적일 수 없고 예측가능성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

  물론 분석의 편의상 포터의 five forces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five forces를 기업의 가치창출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변수들(value drivers; 예를 들어, 시장규모, 시장점유율, 가격, 규제기관의 규제 등)로 구체화시킬 수 있다.

  전략수립의 첫 단계는 각 force 의 핵심변수들에 대한 불확실성을 네 가지 수준으로 분해하는 것이다. ‘상황 1’은 안정적 상황으로서 예측이 쉬운 경우이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와 같이 안정된 상표의 내년도 매출액 예측과 같은 경우이다. ‘상황 2’는 미래의 가능한 상황이 34개 이내로 한정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관련 법규의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경우이다. ‘상황 3’은 미래예측이 가능하나 그 범위가 상당히 큰 경우이다. 예를 들어, 중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향후 5년간의 우리 기업의 시장규모는 중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120억 달러가 될 것이라는 경우이다. ‘상황 4’는 미래 예측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기술 및 경제사회적 변혁이 예상되는 경우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불확실성의 정도가 크게 변할 수 있으며(대체로 불확실성 수준이 감소추세), 따라서 계속적인 정보수집을 통하여 전략을 단계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분법적인 사고는 과거의 이분적인 사고와는 매우 다른 결론을 도출시킬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략수립의 두 번째 단계는 행동계획의 선택이다. 행동계획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눈다. 첫째, 혁신적 제품과 표준으로 기존 산업구조를 선도할 것인지, 또는 기존 산업구조에 순응할 것인 지의 선택이다. 둘째, 당장 큰 투자를 감행할 것인지 또는 실험적으로 참여한 다음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늘려 나갈 것인지 또는 일단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다. 셋째, 하나에 품목에 집중할 것인지 또는 위험분산을 위하여 다변화 전략을 선택할 것인지에 문제이다. 이같은 행동계획의 선택은 위에서 설명한 불확실성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force의 불확실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러면 종합적 판단은 어떤 방법론에 기초할 것인가? 계량적 분석방법이 만능은 아니지만 먼저 계량적 분석결과를 도출한 다음, 비계량적 요인을 감안하여 최종 결론을 내리는 방법이 유력하다. 최근까지 경영학과 경제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계량적 분석방법이 개발되어 왔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위에서 소개한 각 불확실성 수준에 적합한 분석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불확실성이 거의 없는상황 1’에 대한 분석방법은 쉽고 명쾌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며,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상황 4’에는 적절한 분석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당장 큰 투자를 감행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불확실성이 완화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고한다(물론 실험적으로 참여한 다음에 단계적으로 전략을 수정해 가는 방법도 추천할 수 있다). 따라서 분석의 초점은상황 2’상황 3’에 맞추어진다.

 과거의 이분법적인 불확실성 분석에서는 이분법적인 결론(, 당장 시행 또는 포기)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전략이란 향후의 추가적 정보에 따라 얼마든지 단계적으로 포기하거나 또는 확장하여 나갈 수 있다. 이같은 옵션(선택권)의 가치평가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 , 전략선택 이후의 경영자의 옵션을 분석에 포함시킬 경우, 포함시키지 않고 분석한 경우보다 훨씬 낙관적인 결론이 도출된다. 왜냐하면 옵션의 가치는 항상 양(+)이기 때문이다. 이를 실물옵션(real option)이라고 부르며 최근 그 가치평가방법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실물옵션을 반영하지 않을 경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대한 투자를 쉽게 포기하라는 결론이 도출된다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주장을 요약하면, 마이클 포터의 five forces 분석에 기초한 포지셔닝 전략수립은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여 자칫 비관적 결론이 도출될 수 있으며 오늘날과 같은 역동적인 시장상황과 변화무쌍한 기술발전에 대응하기에는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five forces에 대한 미래 불확실성을 세분하여 분석할 경우, 분석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좀더 현실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위의 주장과 관련하여 추천할 도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Michael Porter. 1980. Competitive Strategy : Techniques for Analyzing

 Industries. Free Press(국내 번역본 있음).

2. Michael Porter. 1996. On Competition.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국내

 번역본 있음).

3. Hugh Courtney. 2001. 20/20 Foresight : Crafting Strategy in an Uncertain

 World. 2001.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경영혁신 기법 유형에 대해...

Posted 2006. 9. 15. 01:40

경영혁신 기법 유형이다.
최근 대두 되는 JIT, TQM, DS, RE 등등등이 있으며....
BPR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까 한다. 잘은 알지 못하지만..몇가지 자료를 정리하자. !!


경영혁신의 방법은 몇가지로 구분 된다.
1. 카이젠 - 한마디로 말하면 일본식 사례는 도요타 http://blog.naver.com/moguwa?Redirect=Log&logNo=140024987989 조금씩 개선하는 것임.
2. Quantum change - 극단적인 변화를 말하며 이를 양자론적 도약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가지로 구체화 되긴 힘들듯....
그러므로 결합이 요구된다.
음...BPR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까...


BCG Matrix란 ?

Posted 2006. 9. 14. 22:08















BCG Matrix
http://www.netmba.com/strategy/matrix/bcg/

개의 의미는 좀 안좋게 쓰이긴 쓰이는구만...
Star는 돈이 안쌓이고(많은 돈이 나오고 들어오고) ..그러나 스타
Cash Cows 는 돈은 들어오고 돈은 안나가고..그래서 이돈으로 스타를 키우고
? 는 어케 될지 모른다는 돈은 나가지만 투자가 필요하고...그래서 Cash Cows로 키워야 함
지금 나라는 회사는 어디에 속할까......

좀더 다각화 하려면 GE 메트릭스도 있음...(메킨지가 만듬)
 

나의 시간관리 개념

Posted 2006. 9. 13. 22:02

나의 시간이 물처럼 흐른다. 시간은 눈에도 안보이는 무형 자산이다.
시간은 창조를 위한 가장큰 자원이며 이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자가 ...
다시 평가된다. 나의 시간에 대한 개념은 아래와 같다.

  • 시간의 기록
  • 쪼개진 시간을 함침
  • 합친 시간을 잘 활용

내가 쓰는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 조사하자 !! 시간을 모두 적는거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적는다. 차를 마시는 시간을 적는다. 노래를 듣는 시간도 적는다.
모든걸 적은 다음....
그다음 분석한다.
시간을 합친다. 예를 들면 쓸데 없는 시간들을 하드디스크 조각모음처럼 한다.
조각모음이 되면 좀더 시간을 효율적이게 쓰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정신노동자에게 시간의 효율은 시간이 쪼개짐없이 큰단위를 가질때 가장 효율적임을 알아야 한다.
경영자...업무담당자및 개발자 인테그레이터 등....에게도 해당되며
이를 분석하는 것이 기업의 에자일에 도움이 될것이다.



요즈음 도통 공부를 하지 못했다. ^^;;;;
단지 생각만 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 뿐이다.
그래서 나는 신이 난다. 몸이 쪼개지는듯 하지만....



Vision

Posted 2006. 9. 12. 02:15

비전이 도데체 뭐까 ?

기업에 있어서 비전은 뭘까 ? 나에게 있어서 비전은 뭐까 ?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
BSC컨설팅에서 말하는 비전 구축은 ?? 기타 등등.....

가끔 보험회사 가면 ( 아주머니들 많은데.... ) 플렌카드도 걸고...호들갑스럽게...
첨엔 왜저럴까 많이 생각했는데.... 이유많음...흠....

비전은 잘 보이는데 걸어둬야 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6번이상 사원들에게 강연을 해야 알듯 말듯 하며...
워크샾같은데서 많은 참여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그 비싼 워크샾 비용으로 말야....

군중의 심리는 무얼까....그들도 내가 생각하듯이 나의 비전을 다들 공유해줄까 ? 궁금하다.
어떻게 하면 비전이 사람들에게 다 전파가 되고...
그들에게 어떠한 보상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고.... 회사와 한몸이 되게 만들까....
분명 나보다 많은 생각을 한 선배들의 방법론이 있음에도...
왜 비전은 빈번히 실패 할까....? 비전에 대한 방법론은 ??
비전이후 실천방법은 ?? (경영은 내 생각엔 계획/실천 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지금 나의 개인적인 비전엔 우선순위가 무엇이 있는가.... ?
어려운 답들이다..... 한곳으로 향한다는 그 말....


"나는 항상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꾼다. 꿈꾸지 않으면 근처에 가지도 못한다."
- 헨리 카이저-

SWOT

Posted 2006. 9. 9. 23:06

0


나와 내조직은 어디에 있을까...?

의사결정

Posted 2006. 9. 8. 08:44

1. 시간이 중요하다.

경영에 있어서 의사결정은 중요하며
의사결정의 시간이 상당히 중요하다. 때가 지나서 의사결정을 하여도 의미가 없다면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의사결정이 되기 위한 데이타 수집이 중요하며... 완전히 수집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모이면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속한 의사결정
의사결정자는 작은 일에 몰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이것도 욕먹을 짓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장이 워킹을 한다던지 하는 것보다 오히려 비전과 미래 등을 설계하는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이라고 믿는다.
오래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술을 검증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이 대안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의사결정자는 말이 없었다. 시간이 더 흘러봐야 아무런 대안이 없을텐데 말이다.
의사결정이 이만큼 중요한데 그 시간을 버린것이다. 결국 의사결정은 다수결로 하였다.
기술을 다수결로 결정하다.... 상당히 껄끄럽다. 거시기 하다.

2. 대안이 중요하다.
뭐든 무조건 만든다 ?? 이러한 사상을 가진 의사결정자도 많다.
하지만 대안들중에 어떠한 대안이 좋은지 시간이 중요한 만큼 의사결정자는 언능 선택을 하고 밀고 나가야 한다.
의사결정을 위한 대안은 많이 나오면 좋다.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이것또한 가설이기에 대안을 많이 마련하면 좋다.

결정권자를 가진 사람은 의사결정의 좋고 그름을 생각하기 전에 왜 의사결정전에 대안들이 충돌을 일으키는지 원인을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수술을 원하는 사람이 리스크를 안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의사결정은 수술과 같다. 수술이기에 중요하며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의사결정을 할것이면 하고 아니면 말아야 겠지....
그렇다고 안하고 기다리다가 더 나빠지면 안되므로 하여야 할 시기가 온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

3. 의사결정은 참으로 이상하다.
그러면 의사결정자는 (CEO)는 다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결정하나 ? 아니면
자신의 생각으로 확정을 짓는가 ?
연구 결과로는 자신의 생각이 의사결정후 성공률이 높았다고 한다.
과거 책들을 봐도 의사결정자의 생각으로 인해 혁신적인 회사의 이익과 값어치 창출이 가능했음을 알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이상하다고...생각이....

4. 피터드러커는 매우 보수 적인 사림이다. 그의 의사결정 방법은 .....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경영, 경제, 법학등을 섭려 하는 구식이면서도 현 시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분이다.
나는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항상 Fact를 먼저 생각하는데 그의 이론은 나의 생각을 뒤집는다.
단순히 그가 유명하다기 보다 그의 이론이 매우 통찰력이 있고 합리적이며 나의 생각을 커나가도록 해주는 좋은 말들을 하였다.

의사 결정을 하기 전에 보통 Fact를 먼저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비해 그의 이론은 그렇지가 않다.오히려 그것을 부정하면서 틀렸다고 말한다. 의사결정이 Fact에서 출발하는게 아니고 의견(opinion) 에서 시작한다고 말한다.
첨엔 정말 이상했다. 회사에서 실무에서 익힌대로 한다면 Fact가 맞는데.... 충격적이었다.

가끔 보면 Fact라는 것도 결국은 의견에서 시작해서 그 의견에 맞는 Fact를 설정하게 되는데 이것자체가 Fact가 아니고 의견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의사결정에 대한 Fact가 첫번째가 아니고 의견 그리고나서 테스트 , 다시 검증하면서 수정이라는 일들을 거친다. 그러면 피터드러커가 말하는 의사결정에서의 가장중요한 것은 그 의사결정에 대한 평가기준 그리고 측정기준등이다. 그런데 이게 쉽나...?? 절대 그렇지 않다.

간혹 일을 하다 보면 의견차이가 많이 나는데 의견차이는 많이 나오면 많이 나올수록 좋다.
이유는 이것들이 대안이 되며 테스트하고 검증하다 잘못되면 다시 대안을 돌아가서 다른 대안을 실천 해보면 되니까....

의사결정은 리스크를 반드시 가지게 되는데 리스크 없이 의사결정을 내리려니까 경영자는 힘든것이다. 의사결정을 하지 않던가... 하던가... 둘중에 하나...
하게 되면 리스크는 경영자의 몪이다. 마치 수술은 하고 싶지만... 수술에 대한 휴유증이나 리스크 없게 해달라는게 말이 되는가...
변화의 중심에 의사결정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변화하려면 리스크가 절대적이다.







나에게...Efficiency & Effectiveness

Posted 2006. 9. 8. 00:56
Efficiency & Effectiveness
효율성과 효과성

To be effective is the job of the knowledge worker. Whether he or she works in a business or in a hospital, in a government agency or in a labor union, in a university or in the army, the knowledge worker is, first of all, expected to get the right things done. And this means simply that knowledge worker is expected to be effective.

Yet people of high effectivness are conspicuous by their absence in knowledge jobs. High intelligence is common enough among knowledge workers. Imagination is far from rare. The level of knowledge tends to be high. But there seems to be little correlation between a man's effectivenss and his intelligence, his imagination, or his knowledge. Brillian man are often strikingly ineffectual; they fail to realize that the brilliant insight is not by itself achievement. They never have learned that insights become effectivenss only through hard systematic work. Conversely, in every organization there are some highly effective plodders. While so often confuse with "creativity," the plodder puts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and gets there first,like the totoise in the old fable.

Intelligence, imagination, and knowledge are essential resources, but only effectivenss converts them into results. By themselves, they only set limits to what can be attained.
Do Things Better (Efficiency)
Do Better thing (Effectiveness)

결국....효과성이 쵝오라는 말인데...
그러면 나는 정말 효과적일까...
내인생이 이렇게 짧은데 쓰잘때기 없는거 힘들이고...잘해봐야 소용없어...
좀더 가치 있는 것에 노력하야 한다. 나의 방향을 찾는데 매진해야 한다.
시간이 정말 잘도 간다. 좀더 가치 있는 것에 투자 해야한다.







나에게 있어 생존이란....

Posted 2006. 9. 8. 00:34
일단 내가 하는 일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며 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가치란 무엇인가 ?
그리고 나에게 있어 가격은 무엇이며 Cost는 무엇인가?
잘 생각해면...

내가 경영을 해서 살아 남으려면 아래와 같은 것을 인지 해야 한다.
1) 고객 입장: 제품가치 > 제품가격  
2) 회사의 입장 : 제품가격 > 제품의 cost

경영자는 이러한 것을 신경써야 한다.

경영에 있어 3요소는 아래와 같다.
비용 , 가치, 가격 
생존 부등식
제품의 가치 ( Value ) > 제품의 가격 ( Price ) > 제품의 Cost

그렇다면...나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정말 나는 그정도 일하는 걸까...
고객은 나를 고용하면서 정말 많은 가치를 원할텐데....
value - price = 소비자 혜택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