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책상앞에서
Posted 2006. 12. 24. 00:50오늘은 레포팅을 마무리 하려고 책상 머리에 있다. 놋북 켜고...
처형댁에서....
경영관점에서의 과거 비지니스들이 프로세스화 되고...이젠 컴포넌트화에서 서비스화로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바싹 든다. 그런데 내 머리속에선 그러한 것들이 받고 싶진 않다.
이러한 겝을 IT에서 줄이기 위해 SOA라는 추상화 도구를 만들었고...나는 지금 레포트에 이 추상화 도구가 벤더 집약이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벌써 SOA의 원칙을 하나 깨고 있지만
직접 구현해야 하는 웹서비스들의 트레이드 오프때문이다. 직접 구현하려면 적어도 좀더 많은 아키텍처를 위한 대안들이 필요하고 서비스간의 오케스트레이션 (어플리케이션말고 서비스레이어에서의) 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런데 더 황당한건 벤더 제품을 쓴다고 완전해 보이지도 않는다. 암튼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경영 + 아키텍처...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비지니스와 기술에서 최고이다.
그러나 두개의 관계를 만족하는 것은 세상에 없나....
맨날 싸움만 하니....그런데 더 웃긴건 SOA가 이러한 갭을 매꾸려고 생겼고...벤더들의 잔치가 되고 있는듯 한 생각이 든다. 어쩌냐... 내가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닌데 T.T
오히려 경영자들은 모델링툴에 관심만 보인다.... 아흑.....
툴이 이것들의 갭을 매꾸어 줄것이라고 믿는것 같다. 물론 맞는 것도 있지만...
그다지 인정하고 싶진 않다.
메리크리스마스 ^^
처형댁에서....
경영관점에서의 과거 비지니스들이 프로세스화 되고...이젠 컴포넌트화에서 서비스화로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바싹 든다. 그런데 내 머리속에선 그러한 것들이 받고 싶진 않다.
이러한 겝을 IT에서 줄이기 위해 SOA라는 추상화 도구를 만들었고...나는 지금 레포트에 이 추상화 도구가 벤더 집약이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벌써 SOA의 원칙을 하나 깨고 있지만
직접 구현해야 하는 웹서비스들의 트레이드 오프때문이다. 직접 구현하려면 적어도 좀더 많은 아키텍처를 위한 대안들이 필요하고 서비스간의 오케스트레이션 (어플리케이션말고 서비스레이어에서의) 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런데 더 황당한건 벤더 제품을 쓴다고 완전해 보이지도 않는다. 암튼 문제점이 아닐 수 없다.
경영 + 아키텍처...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비지니스와 기술에서 최고이다.
그러나 두개의 관계를 만족하는 것은 세상에 없나....
맨날 싸움만 하니....그런데 더 웃긴건 SOA가 이러한 갭을 매꾸려고 생겼고...벤더들의 잔치가 되고 있는듯 한 생각이 든다. 어쩌냐... 내가 막는다고 되는것도 아닌데 T.T
오히려 경영자들은 모델링툴에 관심만 보인다.... 아흑.....
툴이 이것들의 갭을 매꾸어 줄것이라고 믿는것 같다. 물론 맞는 것도 있지만...
그다지 인정하고 싶진 않다.
메리크리스마스 ^^
- Filed under : 나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