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는 ....

Posted 2007. 5. 4. 20:02
1. 몸이 더 안좋아짐. 오늘은 회사를 쉬었음. 토비형을 보고 싶기도 했지만 도무지 보기가 힘든 상황
2. 최근엔 SOA의 SCA대해서 좀더 깊이 연구 하였음.
3. 스프링의 IoC에 대한 좀더 깊은 생각
4. 스프링의 컨트롤러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됨. - 내부 구조를 뜯다가 서블릿의 그 ( ? ) 구조가 생각나기도 했음. 그러나 스프링은 여전히 국내에서는 무력한 상태임. 참고로 스프링의 컨트롤러는 Servlet Controller는 아님.
5. 아침 스터디중 - TDD에 대한 또 다른 생각중
6. SQL Map - Abator 괘얀음. 그러나 유동성 없음. 조금 하다 보니 DAO를 생성해주는데 "SPRING" 으로 바꾸자 Spring의 JDBC Template를 이용해서 코딩이 Gen 되어 나옴 그런데 코드를 보고 약간 실망...T.T 자동 Gen의 한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듬.
7. 제품에 대한 의존도및 이것들에 대한 유지보수에 대한 생각중 - 제품자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코드는 간결하고 철학을 가져야 함. 내부적인 품질이 지켜지지 않은 모 회사의 제품은 철학도 없고... 사람힘들게 만드는 쓰레기 코드임이 틀림 없음. 이상...


걍 생각없이 읽어볼만한 pdf 임

회사 집을 오가는 나의 생활

Posted 2007. 4. 15. 23:58

현 프로젝트는 SOA프로젝트 ....
컨설팅 기간도 엄청길고.... 최근 몇년간 차세대 프로젝트의 아키텍트로 일하면서
별별 일을 다 겪었다. 결론... 사람이 기술이나 비지니스 보다 우선하며 사람다음엔 비지니스 그다음엔 기술 순이었다. 그리고 로비는 가장 마지막이 되어가고 있다.
상위레벨에서의 기술은 그져 비지니스를 충족하기 위한 무언가 일 뿐인 경우라고 생각하는 경영자가 많다.
그런 갭을 줄이는게 나의 일이다.

최근 1-2개월간 집과 회사만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다. 몸이 많이 망가진거 같다.
대규모 프로젝트이기도 하고...할일도 많고....
특히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고 보고서와 분석 레포트가 많아 지고 있다.
보고서와  분석 레포트 많아지면 일이 힘들어 지던데.... 거버넌스 혹은 무언가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아키텍처 유형과 내가 가지고 있는 비지니스, 그리고 기술, 컨설팅 기법등에 있어 많은 충돌이 있었다.
하나 크게 깨달은건 언제나 거버넌스는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누가 이야기 했지..거버넌스 답없다고...그러나 답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의 비지니스가 성공해야 할텐데... 걱정도 많다.

최근 나의 비지니스는 2가지로 일축된다.
- 회사 - 혁신이 필요하다. 회사 그리고 나....
- 투자 - 투자의 경우 많은 혁신이 있었다. 매년 아무런 노력없이 부동산을 제외하고...
            1500~1000만원의 수익이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집에는 내가 자리를 비운사이 우리 와이프가 많이 외로워하고 있었다. 이제 그 자리 채워야 하는데
이만저만한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다. 가정을 못지키는 상태에서 기업의 컨설팅이라니.... 여전히 반성중....

여러 측면에서 회사의 관점에서 볼때 경영적인 기법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봐야 할 시간인듯...

며칠전 몇몇 후루꾸 ( ? ) 컨설턴트들을 만났다. 그들과의 2시간동안의 대화를 하면서
그들에게 컨설턴트라는 이름을 붙인 그 회사...
양심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든다.

PS : 연동을 위해서 가장먼저 해야 할것은 BA, AA이다. BA, AA에서 연동이 시작된다라고 생각이 든다.
여전히 아침엔 한손엔 책을 들고 저녁엔 서브 노트북으로 자료를 보면서 출퇴근을 한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T.T

이러한 유용한 서비스도 있군 ^^

Posted 2007. 3. 26. 21:01

프로젝트 휴가중

Posted 2007. 3. 1. 16:55

지금까지 내가 방문한 나라중에 중국도 포함되지...

1. 호주 - 전역
2. 일본 - 한지역
3. 태국 - 신혼여행
4. 중국 - 홍콩
5. 마카오
6. 필리핀 - 세브
6. 중국 - 상해

중국 상해에 간다. 내일...
푹쉬다가 와야지...
다음엔.... 영국가야지.... 이도 고치고....

프로젝트 자체는 성공일지 몰라도....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아래와 같은 실패로 남았다.


1. 오리가 발을 엄청나게 물밑에서 굴러도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것 처럼....현재 진행중이던 일하는 방법에 문제로서 그렇게 일을 하지 않은것... (드러나게 일하지 않은것이 문제였음 )

2. 고객의 입장에서 일을 하지 못하므로 컨설턴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음

3. 컨설팅적인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여 고객에게 부각되지 못한점.


묵묵하게 일만 한다고 해서 컨설팅이 되지 못한다.
컨설팅은 고객의 눈높이에 철저하게 맞추어 져야 한다.


개선사항

1.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생각하고 고객이 알고 싶어하는것이 무언가를 먼저 생각한다.

2. 회사는 나에게 없다. 오직 고객과 나만이 있을 뿐이다. 회사가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나를 평가한다.

3. 회사및 다른이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 모든것은 고객과 나와의 대화로 시작이 된다.

4. 나에게 회사는 없다. 고객이 나를 평가하며 나는 한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프로젝트의 성공


최근들어...나의 생각

Posted 2007. 2. 24. 23:47
최근 잡념이 많아 졌다.

과거는 글로 남기고.... 미래는 머리와 가슴에 간직할꺼라는.....

불확실성 4단계

Posted 2007. 2. 20. 23:07

요즈음 불확실성의 4단계에 대한 책을 보고 있다.
흠...몇가지 생각해보면.....여러가지 이론도 있고....


불확실성 4단계
경영의사 결정을 위해 많은 기업들은 몇가지 factor로 무언가를 판단하는 것도 있겠지만 경영전략상 불확실성 분석을 하기도 함. 이에 수많은 불확실성이 있으며 미래로 갈수록 심해짐

기업이 미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때 불확실성을 예측 하지 못하면 실패 가능성이 높으며 이것은 경영적인 의사결정의 실패임.

불확실성 4단계는 4가지로 나뉠수 있음.

1. 명백한 미래 :
2. 선택적 미래 :
3. 범위의 미래 :
4. 예측불능의 미래 :

1. 명백한 미래 - 고객수요에 의한 투자설비 확대등이 있음.
분석도구로는 SWOT 분석, 5Force Model (차후에 다시 적을 예정임)...바로 아래 글에 적었음, 핵심역량분석, 가치사슬 분석, 전통적인 시장조사 기법, NPV법등등

2. 선택적 미래 -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지 예측불가능 하나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집합으로 표현가능함. 무언가 집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현재의 경쟁구도같은거...(측정불가능한 경쟁자의 행동) 혹은 정부의 대응방안등등....
산업표준 경쟁 ( PC같은것 )
의사결정트리, 시나리오플레닝, 게임이론 (책으로 많이 나왔음)

3. 범위의 미래 - 예측이 불투명하고 범위정도만 아는 경우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 고객선호도 ( 대략 범위조사를 함)
시나리오 플레닝, Real Option Valuation, 게임이론등이 있음

4. 예측불능의 미래 -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기 힘든경우이며 시물레이션밖에 없음

불확실성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 방법을 다음엔 적으려 함.....

[ ()경영기법 소개 ]

 

마이클 포터의 경영전략 수립방법에 대한 새로운 대안

 

- 혜영 |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hychung@khu.ac.kr

 

 마이클 포터(Porter)는 우리에게 경쟁과 경영전략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에 의하면, 경영전략은경쟁기업에 비하여 높은 수익성을 내기 위한 행동계획이다. 쉽게 말하면, 경영전략은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계획하는 것이다. 포터가 주장하는 경영전략의 핵심은포지셔닝(positioning)’다섯 가지 경쟁세력(five forces)에 대한 전략적 대응법이다. 여기서 five forces는 신규 진입자의 위협, 고객의 교섭력, 공급자의 교섭력, 대체품의 위협, 기존 경쟁자들과의 경쟁을 말한다. 요약하면, 포터의 경영전략은 포지셔닝과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하여 경쟁세력을 가장 잘 방어할 수 있도록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나, 포터 식의 경영전략은 오늘날과 같은 역동적인 시장상황과 변화무쌍한 기술발전에 대응하기에는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왜냐 하면, 한편으로, 경쟁자들은 어떠한 시장의 포지션도 바로 모방할 수 있어서 경쟁우위는 한순간에 무너지며, 다른 한편으로는, five forces에 대한 미래 불확실성을 감안하지 않아 현실적 적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빠른 변화는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그리고 불확실성은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으나 커다란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포터를 포함한 과거의 연구는 불확실성을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분해하였다. ,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위험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황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전략의 방향도시행 또는 포기등과 같이 이분법적으로 도출되었다.

 최근 코트니(Courtney)와 같은 사람은 위험상황을 위험의 정도에 따라 4개 수준으로 나누어 분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위험상황을 다분법적으로 분석할 경우에는 그에 대응하는 전략 역시 다분법적이고 단계적인 행동계획으로 도출되어 훨씬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 포터의 five forces 분석방법을 코트니가 제안한 방법으로 다시 해석하여 보자. 전략수립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five forces 가 미래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각 force의 미래 변화정(또는 불확실성 정도)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 신규 진입자, 고객, 공급자, 대체품, 기존 경쟁자 등 five forces의 미래 불확실성 정도는 일률적일 수 없고 예측가능성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

  물론 분석의 편의상 포터의 five forces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five forces를 기업의 가치창출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변수들(value drivers; 예를 들어, 시장규모, 시장점유율, 가격, 규제기관의 규제 등)로 구체화시킬 수 있다.

  전략수립의 첫 단계는 각 force 의 핵심변수들에 대한 불확실성을 네 가지 수준으로 분해하는 것이다. ‘상황 1’은 안정적 상황으로서 예측이 쉬운 경우이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와 같이 안정된 상표의 내년도 매출액 예측과 같은 경우이다. ‘상황 2’는 미래의 가능한 상황이 34개 이내로 한정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관련 법규의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경우이다. ‘상황 3’은 미래예측이 가능하나 그 범위가 상당히 큰 경우이다. 예를 들어, 중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향후 5년간의 우리 기업의 시장규모는 중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120억 달러가 될 것이라는 경우이다. ‘상황 4’는 미래 예측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기술 및 경제사회적 변혁이 예상되는 경우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불확실성의 정도가 크게 변할 수 있으며(대체로 불확실성 수준이 감소추세), 따라서 계속적인 정보수집을 통하여 전략을 단계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분법적인 사고는 과거의 이분적인 사고와는 매우 다른 결론을 도출시킬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략수립의 두 번째 단계는 행동계획의 선택이다. 행동계획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눈다. 첫째, 혁신적 제품과 표준으로 기존 산업구조를 선도할 것인지, 또는 기존 산업구조에 순응할 것인 지의 선택이다. 둘째, 당장 큰 투자를 감행할 것인지 또는 실험적으로 참여한 다음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늘려 나갈 것인지 또는 일단 포기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다. 셋째, 하나에 품목에 집중할 것인지 또는 위험분산을 위하여 다변화 전략을 선택할 것인지에 문제이다. 이같은 행동계획의 선택은 위에서 설명한 불확실성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force의 불확실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러면 종합적 판단은 어떤 방법론에 기초할 것인가? 계량적 분석방법이 만능은 아니지만 먼저 계량적 분석결과를 도출한 다음, 비계량적 요인을 감안하여 최종 결론을 내리는 방법이 유력하다. 최근까지 경영학과 경제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계량적 분석방법이 개발되어 왔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위에서 소개한 각 불확실성 수준에 적합한 분석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불확실성이 거의 없는상황 1’에 대한 분석방법은 쉽고 명쾌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며,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상황 4’에는 적절한 분석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당장 큰 투자를 감행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불확실성이 완화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고한다(물론 실험적으로 참여한 다음에 단계적으로 전략을 수정해 가는 방법도 추천할 수 있다). 따라서 분석의 초점은상황 2’상황 3’에 맞추어진다.

 과거의 이분법적인 불확실성 분석에서는 이분법적인 결론(, 당장 시행 또는 포기)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전략이란 향후의 추가적 정보에 따라 얼마든지 단계적으로 포기하거나 또는 확장하여 나갈 수 있다. 이같은 옵션(선택권)의 가치평가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 , 전략선택 이후의 경영자의 옵션을 분석에 포함시킬 경우, 포함시키지 않고 분석한 경우보다 훨씬 낙관적인 결론이 도출된다. 왜냐하면 옵션의 가치는 항상 양(+)이기 때문이다. 이를 실물옵션(real option)이라고 부르며 최근 그 가치평가방법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실물옵션을 반영하지 않을 경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대한 투자를 쉽게 포기하라는 결론이 도출된다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주장을 요약하면, 마이클 포터의 five forces 분석에 기초한 포지셔닝 전략수립은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여 자칫 비관적 결론이 도출될 수 있으며 오늘날과 같은 역동적인 시장상황과 변화무쌍한 기술발전에 대응하기에는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five forces에 대한 미래 불확실성을 세분하여 분석할 경우, 분석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좀더 현실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위의 주장과 관련하여 추천할 도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Michael Porter. 1980. Competitive Strategy : Techniques for Analyzing

 Industries. Free Press(국내 번역본 있음).

2. Michael Porter. 1996. On Competition.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국내

 번역본 있음).

3. Hugh Courtney. 2001. 20/20 Foresight : Crafting Strategy in an Uncertain

 World. 2001.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최근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요구사항은 많은 것을 생각해주게 한다.
요구사항....
UseCase....

가장 기본적인것 이면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것.....
그러면서도 정말 바르게 무언가가 되고 있는지 보는데 정말 편리한 논리적인 배열....
어떤 UseCase가 잘된 UseCase일까 ?
뭐 아주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걸 간략하게 쓰면
1. 명확해야 한다.
2. 시스템이 뭘하려고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하여야 한다.
3. 명확하게 누군가를 이해 시키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4. 커먼 센스... 즉..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 되도록 되어야 한다. 특히 고객이 보는데 무리가 없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결론........
요구사항과 Usecase가 가장 중요 하다고 말하고 싶다...
어떤이는 말로만 요구사항을 만들고 시나리오까지 혼자 기술하고...
기술도 결정해버린다.모든걸 자신이 결정한후 누군가에게 만들어 달라고 한다....
대단한 사람도 있다는....
그러나 이러한 것을 인정 못한다.

니네 집이나 엘레강스하게.....그렇게 만드세요.... 우리는 그렇게 못합니다.

ps : 방법론....
항상 그러했다. 망치는 있는데....
망치ㅡㄹ 어케 쓰는지 모른다는.... 못으로는 젓가락질 하거나 혹은 이를 쑤시거나 했다지...
결국은 망치자루로 못을 박고 스스로들 즐거워 하거나.....이전엔 내가 그랬다........그래서 더 슬프다는....

항상 그랬다. 방법은 없고 언제나 망치하고.... 못만 있었다는거....결국은 추측이 난무하다
누구는 머리로 피가 철철 나올때까지.... 못을 박은후....
나를 보며 싱긋 웃는다.... " 나 잘하지 않냐 ?? "  이마로 피가 흐른다... 주루룩....

어떤 사람들은 방법론 하면 대단한거 인줄 아는데.... 대단한거 아니다.가볍게 생각하면...
당신의 이마에서 피가 철철 넘치는걸 막아주는 정도라고 하겠다.

여담이지만... 애자일 하다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던가...
애자일 처럼 무서운 용어도 드물다. 왜냐... 애자일 이라는 말속에 너무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고.... 잘못 오용하기에 그렇다. 애자일 하면 방법이 없고 무조건 행하거나...
무방법이 방법이라고 믿거나.... 대강 하다가 잘 되면 계속하고...뭐 이런걸로 아는데
절대 아니라고 또 말해야지.... 머리에서 피 철철 난다니깐......

오픈소스 자료를 정리 중이다.
음... 내일 가서 발표 잘해야 할텐데....
이것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도 잘 설명해야 할텐데...다만 학회의 교수님들이 나의 취지를 많이 이해하시고.... 좀더 상위레벨의 정책자들에게 내 문서를 전해주셨으면 좋겠다.

JBoss가 레드헷에 인수 되었고 우리나라 D회사가 이것에 대한 기술지원을 적극 하겠다고 라이센스를 맺었지만...국내 사례에서 모 통신사를 제외하고는 사례가 없다.

이전에 내 친구 승권에게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내가 컨설팅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상위레벨에서 오픈소스를 전달하는 날이 올것이라고...했던.....
그러고 보니 승권이와 알고 지낸지 3년도 넘었네 이제....
그때의 열정이 지금도 나에게 남아 있기를 바라면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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