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생존이란....

Posted 2006. 9. 8. 00:34
일단 내가 하는 일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며 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가치란 무엇인가 ?
그리고 나에게 있어 가격은 무엇이며 Cost는 무엇인가?
잘 생각해면...

내가 경영을 해서 살아 남으려면 아래와 같은 것을 인지 해야 한다.
1) 고객 입장: 제품가치 > 제품가격  
2) 회사의 입장 : 제품가격 > 제품의 cost

경영자는 이러한 것을 신경써야 한다.

경영에 있어 3요소는 아래와 같다.
비용 , 가치, 가격 
생존 부등식
제품의 가치 ( Value ) > 제품의 가격 ( Price ) > 제품의 Cost

그렇다면...나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정말 나는 그정도 일하는 걸까...
고객은 나를 고용하면서 정말 많은 가치를 원할텐데....
value - price = 소비자 혜택
그렇다면 나는 얼마나.....


오늘 하루 끝났다...80:20

Posted 2006. 9. 6. 02:37

하루가 재미있다. 신난다. 즐겁다. 뭐든 하고 싶다.
그런데 어제 오늘은 많은 생각을 별로 못했다.
음.... 뭐 잼난거 없을까....??
책이 젤 잼나긴 한데...
잠은 자야 하고...z.z.z.z.z.z.z

http://management.about.com/cs/generalmanagement/a/Pareto081202.htm
http://www.emh.co.kr/xhtml/80_20_principle.html

이것만 읽고 자야지...

Some Sample 80/20 Rule Applications

  • 80% of process defects arise from 20% of the process issues.
  • 20% of your sales force produces 80% of your company revenues.
  • 80% of delays in schedule arise from 20% of the possible causes of the delays.
  • 80% of customer complaints arise from 20% of your products or services.
    (The above examples are rough estimates.)
  • 자원이란 무엇인가?

    Posted 2006. 9. 6. 02:18
    자원은 크게 무형외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최근엔 무형자산이 중요하게 생각되어 지고 있는거 같다.
    BSC에서도 무형은 상당히 중요하고....
    실제 기업의 존속을 위해서 무형자원/자산은 중요하다. 실제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무형자원을 중요시 하지 않아 망했다. 아니 망해가고 있다.


    그럼 자원은 무엇인가?
    일단 경영이 계획과 실행이 50:50의 비율로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을 연결하는것이 자원이다. 미래의 자원은 시간이나 브랜드, 지식 같은것들...정보 이런것이다. 기회비용및 Efficiency 등을 중요시 하여야 한다.

    자원배분시 주의 사항은 ?

    아래의 그림은 내가 왜 실패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이것을 임계점의 원리라고 한다. 자원배분을 할때 임계점의 원칙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그 점을 못넘어서 무산된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조금만 더하면 되는 것들이 대다수였다.
    하나 정말 필요한 자원배분인지 알야야 한다. 적정 목표에 적정한것을 배치 하는지 경영자는 알아야 한다.

    기회비용이라는게 있기에 더욱 agile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아래의 글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1. S/W 아키텍처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먼저 check해야 할것은 기업의 정책이다. 아키텍처 서비스를 하면서 기업의 정책이 생길수 있으나 이미 정한것이 있는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하지도 못한것이 그 속에 숨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위험요소로 다가올 수 있는 듯 하다.
    2. S/W 아키텍트라고 하면 고객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그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좋은 방법은 그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그러나 컨설팅에서 1주일 단위의 무언가는 많은 시간이므로 절충이 필요하겠다.
    3. 시스템은 기업의 비지니스를 위해 움직임으로 기술이 먼저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그러나 개발자와 설계자들에게 명확한 아키텍처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4. 회의록을 작성할때는 상세하게 적어야 하며 그사람이 기침했다는 것까지도 적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정도로 자세하게 써야 한다.
    5. 시스템은 살아움직인다고 생각하고 그것들의 입장에서 그것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시스템이 아파한다면 왜 아픈지 끄집어 내야 한다. 사용자가 힘들어하면 왜 그런지 알아내어야 한다. 그 절충점을 찾아내는것이 S/W 아키텍트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
    6. 무언가 요건 혹은 요구사항을 찾을 때는 fact 뿐만 아니라 story를 알아야 한다. 스토리는 깊이가 있지만 공식문서가 아니라도 작게라도 이면을 이해하기 위해 적어두면 좋다. 내면 스토리는 회의록에도 많이 나타나게 된다. 회의록을 자세하게 적으면 스토리가 되기도 한다.
    7. S/W 아키텍트는 멘토링만 해서는 안된다. 현업과 한몸이 되어 파도의 한가운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8. 만일을 대비해서 많이 신중해야 하며 아키텍트는 혼자 일할 수 없다. 혼자라는 의미는 모든것을 혼자 결정하는 것을 말하며 기업은 거버넌스 체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9. S/W 아키텍처에서 인터페이스는 가장중요한 것이며 이것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 가장먼저 보이며 이것으로 인해 시스템의 완성도가 결정된다. 인터페이스라고 해서 화면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ajax 같은 것도 포함되기도 한다. 만일 웹이 나올때 이 기술이 지금보다 더 부각되었다면 지금 웹의 판도는 많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0. S/W 아키텍처가 어려운 이유는 추상적이어서 이며 이 추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지만 실체보다 추상은 항상 생명력이 길다. 즉 구현보다 오래 간다는 이야기 .....

    진짜 자야 한다. 이러다 쓰러져...케케켁



    회사가기시러

    Posted 2006. 8. 30. 23:40

    오늘은 놀다 자야 겠다. 피곤하네..그려...




    아가 몸살날라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가? 그다지...
    지식을 어떻게 얻는가? 지식을 얻기 위해 어떠한 노력하는가  ? 째끔..아주 쨰끔..비굴모드
    무언가를 위해 엄청 빨빨 거리고 돌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함. 이것도 째끔
    기술의 퇴각화를 인지 하는가 ? 응 그려
    수업을 듣는가 ? 아니욤
    책을 얼마나 읽는가? 흠... 나는 많이 읽으려고 하지만 잘 안된다.
    비기술 서적은 경영서적만 본다. 그래서 나는 바보가 된다. 음... 이것저것 마구 마구... 익혀야지..책을 볼게 아니라면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들의 노래를 잘 들어야함.
    고립하지 말아야 하는데 나만의 생각을 하게 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야함.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깊게 파보고 마구 돌아다닐 예정임. 그래도 한곳으로 편중되는데 큰일임
    그리고 비판을 해야 함. 비판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그것에 대한 것은 매우 비싼 경험.
    오늘도 정말 코피나게 힘들었다. 아흑...

    ps : 가정을 하지 말아야 함.
    어떤 사람은 가정을 정말 잘한다. 그래서 줄곳 그사람의 생각이 맞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일 경우가 많다. 우연이란 그저 우연일 뿐... 공학의 세계에서는 우연보다는 의도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이 많을 것이다.물론 우연히 발견되는 것도 많다.

    우연이 아니려면 계획이 필요하다. 가정한것도 문서나 그것에 대한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하고...
    과거에 업무준비를 하면서 당연히 코어를 설계하고 그다음 코어를 바탕으로 스텍으로 무언가를 만들일이 있었는데 코어없이 바로 스텍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한 경우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도 우연인것이다.
    코어는 있어야 했다. 그리고 원칙도 있어야 한다.

    스터디를 만들다.

    Posted 2006. 8. 27. 23:58
    그동안 2달간 진행한 스터디의 이름을 만들었다.
    아래의 트렉백에 기록되어있다.
    P=f(AXM) : Performance = f(Ability x Motivation)

    동기부여와 능력이 곧 퍼로먼스가 된다는 뜻이다.
    그만큼 퍼포먼스를 내서 개개인들이 다 자신의 작은 뜻을 이뤘으면 좋겠다.

    블로그 다시 시작하다.

    Posted 2006. 8. 25. 19:23
    정치에 지친 내가 다시 활동 하고 싶은 자리가 되어야...

    IT거버넌스 라는 말을 쉽게 풀어보려고 한다. 잘될지 혹은 안될지....

    from Code to IT Governance 라는 이름을 지었다.

    즉 말뿐인 컨설팅을 스스로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기를 기대하며 ....
    하자고 하면 하는거고 가자고 하면 가는게 사람의 길이 아니던가...
    가는거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2006년 7월 17일

    ps : egloos.com 에 만든것을 http://legend.tistory.com 님 덕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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