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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엔 커피를....

Posted 2007. 1. 22. 01:00
토요일 아침엔 커피를 마신다. 종로에서 마신다.
토요일 아침의 커피향이 너무나 좋다. 그런데 나는...커피를 못마신다. 속이 매우 아픔..

내 블로그를 보시는 분중에 나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은 아침 일찍 종로로 오면 됨다...... 아마 웨이크업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물론 나는 커피를 못마시기에 보통 석류주스나 혹은 다른 음료를 마신다. 주로 단호박 센드위치를 토요일 아침밥으로 먹는데 자꾸 먹으니까..좀 지겹기도 하고....ㅋ

오늘까지 OOAD를 본 진도는 100Page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건데 가장중요한건 고객의 요구사항.... 이게 결론...T.T

토요일 아침에 석류 주스를 마시는데 대뜸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본  ModelAndView 클라스...클릭 이 클라스... Spring에 있는 놈인데 잘못 만든거 아냐.... ??
라는 생각이 문뜩.... 왜냐하면 생성자를 생성할때 아래와 같이 생성하자나....


ModelAndView()
          Default constructor for bean-style usage: populating bean properties instead of passing in constructor arguments.
ModelAndView(String viewName)
          Convenient constructor when there is no model data to expose.
ModelAndView(String viewName, Map model)
          Creates new ModelAndView given a view name and a model.
ModelAndView(String viewName, String modelName, Object modelObject)
          Convenient constructor to take a single model object.
ModelAndView(View view)
          Convenient constructor when there is no model data to expose.
ModelAndView(View view, Map model)
          Creates new ModelAndView given a View object and a model.
ModelAndView(View view, String modelName, Object modelObject)
          Convenient constructor to take a single model object.

보는 바와 같이 View가 먼저다. 해깔리게...시리...T.T
암튼 간결하니 잘 만들었다고 할수있다....그러나...석류주스를 마시다 든 생각 또 하나....

이건 조금더 복잡한 건데 저 모델이라는 놈이 가만히 보면 Object이다. 그런데 로드존슨은 왜 이놈의 이름을 ModelAndView라고 지었을까....?? 저 오브젝트에 이런 저런 클라스들이 다 들어가겠지...오라클의 탑링크...IBatis 등등등....

스프링에서 생각하는 모델을 스프링에서는 어떻게 정리 했을까...라는 생각이다. DTO, VO, Entity라 불리우는 객체들을 저 모델의 값으로 넘겨주는 경우에 대한 생각이다. 아는 사람은 알다 시피 하이버네이트 세션을 대략 이용하면 화면에서 비지니스를 처리 하는 겪이 된다. 이러한 가정은 DTD나 VO를 EJB에서 처럼 사용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가능하겠다. 뭐 내 생각이지만......
언젠가 하이버네이트를 보다가.... 이상한 오픈소스 프레임웍을 봤는데 테그라이브러리로 Hibernate를 제어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화면에서 바로 써버리겠다는 말인데....
그때는 이런 황당한걸 왜 만들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이 없었다...그때가 2004 초던가 였는데...다분히 내 머리속엔 EJB적인 생각 ㅋㅋㅋ ( 반성중 ) EJB는 그렇게 코딩 안하기에 그렇다. 그러니까 문제....
왜냐면 Lookup때문에 많은 자원이 소비 되어 몇몇 프락시성 클라스를 넣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EJB가 아니었다면 나는 Struts나 다른 프레임웍을 안배우고 오히려 View관련 Framework에 관심을 기울였을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결론적으로 c/s의 아키텍처가 되는데 c/s의 db연동과 다른게 없다라는 생각이 또 들었다. ....하여간 쓰잘떼깅 없기능ㅋㅋㅋ
그러나 Layer구조로 된 도메인 모델이라면 그리 염려는 안해도 될듯 하기도 하고...
Layer를 횡단하는 구조는 아직도 의문이다. 그런데 어쩌는 수 없이 횡당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은 인정한다. 억지로 Layer 구조를 갖추기 위해 몇몇 아키텍처적인 더미 클라스를 넣는  패턴을 쓰기도 하지만.... T.T

토요일날 아침부터 쓰잘때기 없는 생각하고 있음....
도메인 모델링을 하게 되면 어쩌면 고질적인 DTD나 VO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조금들었다. 물론 없어지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다. 트렌젝션이나 세션문제가 그리 간단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말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편견문제부터 시작이 될듯....
서비스의 시작이라는 그리고 그 서비스에 대한 트렌젝션까지 알아야 할것이다.
고려할게 많은 상황....

그런데 이렇게 하면 또 문제가 나중엔 도메인 모델링된 구현체에 화면의 로직이 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들었다. 또 상상력 발동중....도메인모델링 구현된 코드에 AOP섞으면...
음..... 멋지겠엄...ㅋㅋ

암튼 상상을 한 4시간 정도 하면서 토요일 아침을 보냈다.
그리고 나서 집에와서 와이프하고 영화 한편을 봤다. 영화 이름은
Pursuit Of Happyness

와이프는 보다가 잠들었음....ㅋㅋ 꼭 봐야 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64354#01
보면 10점 만점에 까탈스런 우리나라 넷티즌이 9.11점 줬음...
음..어제보다... 0.3점 깎였네....ㅋ 9점이면 대단한 영화인데....

이 영화 정말 감동적인데 꼭 봐줘야 하는 영화다..가볍게 보고 억지로 감동받으려고 보려한다면 안보는게 좋고....귀여운 꼬마는 윌스미스의 친아들....
윌스미스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ㅋ
영화보는 동안 계속 한숨을 쉬어야 했던 그 영화....
마지막 황제를 보고 눈물을 흐렸고..그 이후 그럴듯한 영화 안보였는데...이영화는...
음...

왜 저 포스터 보면 happyness라고 적었을까요 ?? 아시는분 ??
우리나라 말로 치면 행복을 향복이나 항복으로 적은건데....
영화자세히 보면 아실듯.....

ps : 영화는 크리스 가드너 라는 분의 실제 이야기인데...
본받아도 될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 이다. 나도 저런 의지를 가져야....
http://en.wikipedia.org/wiki/Chris_Gardner : 멋진사람
http://www.gardnerrich.com/ 차린 회사

이전에 오프라 쇼에 나왔을 때는 그런갑다 했는데 (영어를 다 이해 못해서)
사람들이 마구 마구 울어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이쑈 보면 눈물바다가 많아서)
영화와 위키를 보니 더 대단하시다는....

블로그에까지 논리적으로 적기 시작하면... 대강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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